요한복음 1장 1, 14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사도요한은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독생자의 입장으로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이 되어 나타나셨다고 기록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러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요1장 10~13절)
요한복음 10장 30~33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당대 종교인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그들만의 지식만을 가지고 하나님을 판단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이 어찌 사람이 될수 있는가" 하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서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까지 했습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나사렛이단'이라는 굴레를 쒸워 배척했습니다.
그들의 생각과 달리,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실 것이 분명히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사야 9장 6~7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형강으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여기서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아기의 모습, 아들의 입장으로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겉모습도, 출신이나 생활 환경도 일반사람들과 똑같으셨습니다. 똑같이 눈,코,귀,입을 가지시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셨으며 그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요 형제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본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종하시는 아버지이셨지만, 당시 사람들의 안목으로는 도저히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초림때와 같은 실수는 절대로 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번째 나타나셨서 기쁜 소식을 우리들에게 알려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영접하여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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