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내 맘대로 마라탕

콕콕사탕 2024. 12. 23. 16:16


오늘 점심은 마라탕 먹으려 왔습니다.
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서 주면
조리해 주는 곳이에요

항상 다 누가 시켜  주고 먹기만 했는데
갑자가 내가 직접  골라서 먹으려고 하니
선택 장애가 있는 저에게는 너무 힘든 메뉴였습니다.
그래도 어찌 골라 완성된 마라탕입니다.ㅎㅎ


나름 맛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성공까지는 아니어도 성공 비스무리 하게 갔어요.
다음에는 더 푸짐하고 맛있는 마라탕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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