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전하기
하나님의 교회에서 대속죄일 같이 지켜요!!
콕콕사탕
2024. 10. 9. 21:4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기를 허락해 주시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수 있도록 시온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죄 사함의 축복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 사함을 받으면 사망이 없어져 영생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의 유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들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하였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니라 생각하였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너무나 놀랍고 어처구니 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히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게 했고, 그날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매 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출 32:1~35)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속죄일을 지키는 자에게는 죄 사함의 축복을 주신다는 겁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죄인 됨을 성경 말씀을 통해 알려 려 주셨습니다.
죄인 된 우리가 그 죄의 삯으로 사망에 이르는 것이 마땅하지만 우리를 절기로 살려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인 된 우리에게 이 보다 중요한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사형 죄로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절기로 우리를 살려 주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죄 사함의 축복이 있는 대속죄일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서도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듯이 우리 영혼 또한 귀한 것이 영혼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생명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을 지키시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