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도우시는 엘로힘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골로새서 1장 16절 ~17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해서 우리 육안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또한 창조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창조물이라고 하면 우리 육안으로 감지할 수 있고 느낄수 있고, 확인 할 수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만 생가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것을 소홀히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면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보다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의 준비를 위해서 더욱더 마음을 많이 기을이고, 애를 많이 쓰고, 노력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없이는 절대로 보이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3절 ~16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갇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영이 우리 삶의 본질이지 육은 우리가 입고 있는 의복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선지자들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이루어지는 구원의 역사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41장 8절 ~10절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안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하나님께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드시고 “내가 늘 너를 도우리라”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도우심을 잊어비리지 않고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