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이 창조되던 태초부터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 주시는 날로 제정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의 안식일인즉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하는 이유는 안식일이 하나님의 안식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친히 제정하시고 하나님의 계명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성문화된 안식일은 15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지켜져 내려왔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을 지키신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께서도 사도들도 안식일을 왜 자기의 규례로 지켰을까요?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마태복음 24장 20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은 마지막 시대에도 안식일을 기억해서 지켜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결코 잊어버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세상 끝 날까지 거룩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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