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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갖춰야 할 하나님의 규례

콕콕사탕 2024. 12. 4. 21:34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쓰는 머리수건 규례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복음은 사도들을 통해서 여러 지역에 전파되었고 지역마다 많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가운데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수건 규례에 대해 교훈하였습니다. 그 지역 성도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할 때 여자들이 수건을 써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거나 기도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4절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남자가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한다는 자체는 남자의 머리로 표상되신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그럼 왜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수건 규례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은 사도바울은 예배드리거나 기도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고 여자는 반드시 머리를 가리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절 ~ 6절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바울은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은 마치 머리를 민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옛날에 이스라엘에서 여자가 머리를 미는 것은 그 여자가 포로로 잡혀 왔다거나, 큰 죄를 지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그 만큼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섭리를 통해서도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먼저 남자인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다음에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섭리를 기억하는 표시로 여자의 머리에 수건을 쓰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규례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불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규례는 우리가 천국 가는 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는 규례도 반드시 지켜야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